동기부여 안된 직원을 알아차리는 방법
동기부여가 안된 구성원에게 동기부여 되는 말을 할 수 있는 리더가 되자. 구성원이 동기 부여가 안되면 어떤 모습일까? 리더로서 우리 팀에 동기부여가 안된 직원이 있는지? 아래의 항목을 통해서 점검해 보자.
<동기부여 안된 직원 직원을 알아차리는 방법>
1.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2. 금방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3. 멍하니 다른 생각을 하는 모습 늘어난다
4. 업무 실수를 하는 일을 늘어난다
5. 지각을 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6. 정시에 퇴근하려는 모습이 그의 모습이다
7.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8. 프리라이더일 때가 많다(팀워크를 보여주지 못한다)
9. 작은 일에도 불만이 많아진다
10. 이직해야겠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한다
[이인우 박사의 리더십 인사이트]
구성원이 동기부여가 안되어 있다면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유의미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기부여가 안되어 있는 구성원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때로는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구성원들이 집중을 해서 일에 집중하려고 해도, 동기부여 안된 한 사람 때문에 발목이 잡힌다. 그래서 리더들은 동기부여 안된 직원을 동기부여 하는 것은 팀 전체를 동기부여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우리는 어떨 때 동기부여가 될까?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동기부여에 생긴다. 어떤 리더에게는 옆에만 가도 스스로 동기부여가 된다. 옆에만 가도 내가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일어난다. 그렇다고 해서 리더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동기부여 되는 마음이 올라온다. 반대로 어떤 리더는 옆에만 가도 부담이 되고, 불편하고 불만만 만들어진다. 뭘 하라고 하면, 겉으로는 ‘예’라고 할지 몰라도 속으로는 ‘아니요’라고 한다. 시킨 대로 하기가 싫다. 보이는 곳에서는 일하는 것처럼 해도 사실은 하기가 싫어서 대충대충 하게 된다.
리더에게는 구성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필요하고 중요하다. 하지만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구성원이 동기부여가 안된 사실을 관찰을 통해서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다.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구성원들은 동기부여 되어 있는가? 스스로 질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