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CEO의 생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 CEO 백종일 Sep 07. 2021

초고속 지식습득법

큰돈 버는 기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찾아온다



"후루루 넘기면서 필요한 지식만 찾는 거야"






간다 마사노리가 말하는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글이다.


일명 초고속 지식습득법!


어떻게 보면 속독능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속독은 모든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 전체를 이미지화 시켜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정보의 홍수로인해 급속도로 변해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의 시대는 중요한 지식과 정보를 일찌감치 캐치하는 사람만이 승리한다.






한 권의 책 속에서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은 약 4% 정도밖에 없다고 한다. 반면 종이책은 기본적인 페이지를 숫자를 맞추기 위해서 여러가지 사례나 불필요한 사설들이 많은 경우가 있다.


책을 읽고 나면 정작 나에게 필요한건 얼마 되지 않은 지식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읽는 책의 핵심 메시지만을 파악하며 읽는다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여기서 말하는 좋은 책이란? 지금 나에게 당장 도움이 되는 책이다.


지금 당장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질문을 해본다.


책을 찾기 전 또는 구입하기 전에 내 자신에게 질문을 해본적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나의 경우 내가 본받고 싶거나 성공한 사람들이 소개하는 책 또는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 책 등이 보이면 무조건 구입해 놓고 보는 편이다.


특정 목적을 두고 구입하는 책이 아닌 이상 대부분이 그랬던 것 같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나는 돈버는 기술이 담긴 책을 찾고 싶다.'는 질문을 던진다면 돈에 관한 책을 찾게 될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질문을 좀 더 좁혀보면 더 확실해 진다.



'부동산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자'


'부동산 책 중에서도 경매에 관한 책을 찾아보자'


'경제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자'


'경제 중에서도 주식차트를 보는 방법에 관한 책을 찾아보자'



이런 식으로 찾다보면 목적이 명확해지고 현재 나에가 가장 필요한 책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결국 좋은 책이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히라식 독서법에서는 처음부터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한 낱말까지 읽는 것이 아니다. 


책을 읽을 때는 마음에 걸리는 키워드를 찾는 것이 좋다.



읽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



책을 고를때 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목적에 맞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읽게되면 원하는 키워드를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키워드를 찾는 방법으로 책을 읽다보면 책 한 권을 읽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과정이 하나 남았는데 다 읽은 후에는 '마인드맵'으로 정리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한 권의 책을 정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


물론 하루에 걸쳐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는 책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승부인 우리는 보통의 방식으로 책을 읽었다가는 성공은 멀어지고 만다.




책을 읽을 때는 읽는 목적을 구체적으로 결정하고
마음에 걸리는 키워드를 찾는다. 
그리고 그것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현재의 내 상황과 모습은 내가 선택한 것들의 총합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