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집은 마당에 꽃과 고양이가 있어야 해요
독립출판/저와 진하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사는 집은 마당에 꽃과 고양이가 있어야 해요> 독립출판 책이 나왔습니다.
우선 책 제목이 굉장히 깁니다.
제목에 저희가 좋아하는 것을 다 때려넣은 느낌이에요. 히히.
오늘은 책 소개를 하려고 글쓰기 창을 켰습니다.
책 소개
‘우리가 사는 집은 마당에 꽃과 고양이가 있어야 해요’는 동거하는 커플의 주택 일상 에세이입니다.
동거 중인 저자 둘이 약 10년 간의 원룸 생활을 청산하고 마당이 있는 전세 주택을 구했습니다.
주택 이전과 이후의 삶에서 몇가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집'의 중요성을 배워가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원룸생활에 답답한 마음이 드는 사람, 주택생활이 궁금한 사람, 이사를 앞두고 있는 사람, 묘연을 믿는 사람, 나만의 숨숨집이 필요한 사람
목차
1부에서는 주택으로 이사 가기 전, 원룸생활과 이사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부에서는 주택에 이사 후, 주택에서의 생활(불편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책 속에 있는 그림들은 쑥쓰럽지만 제가 그렸어요.
책은 총 94page, 128mmX188mm 크기에요.
가격은 만원이며, 전국의 책방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입고처 안내
부산
북그러움(판매완료)
마이유니버스
문우당
김해
페브레로
경주
누군가의책방(판매완료)
구미
책봄
서울
부비프
올오어낫싱(판매완료)
도림서재
낫저스트북스
순정책방
살롱드북
gaga77page(판매완료)
머쓰앤마쓰
생산적헛소리
책방비엥
이후북스(판매완료)
책방열음(판매완료)
지구불시착
책방이웃
프루스트의서재
수원
서른책방
천천히 스미는
동두천
코너스툴(판매완료)
인천
연꽃빌라
강원
원주 책빵소
강릉 깨북(판매완료) / 한낮의바다
제주
라이킷
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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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해주신 책방지기님들 너무 감사하고,
저희 책 많이 사랑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