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7.9
갑자기 뭐지? 얼마만의 57대인가.
하여튼 설레발 치지 말고 정진 다이어트 하자.
좀더 일찍 자야 할 것 같다. 11시에 잤는데도 지나치게 피곤하네.
이 악물고 자서 아침에 일어나면 어금니가 얼얼하다... 슬프다.
무슨 스트레스가 그렇게 많은지. (먹는 거, 글쓰기로 스트레스 충만하지만..)
글 조금이라도 쓰자
2시 상담
나 잘하고 있다고, 글 하나 더 완성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좀 쉬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심. 박사 입시로 너무 애쓰고 지친 것 같다고.
요며칠 너무 졸리고 피곤하긴 했다.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마라탕 먹고 귀가. 채소 듬뿍, 고기도 많이. 8,900원이면 충분.
12,000원 이렇게 먹을 때 진짜 과식이었던 것 같다.
자전거 타고 귀가. 지구 온난화는 안타깝지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