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60.3 ^^
에라이.. 짬뽕 먹고 할 말이 없지 뭐
전에 염증수치 높아졌을 때 내장이 아팠던 느낌이 지금 나고 있다.
배 아프다.
오늘은 반성하는 의미에서 아침에 일단 양배추 200그램,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오트밀 바나나 먹었다.
점심도 건강하게 먹자... 점심에도 양배추 데쳐 먹었다.
돼지고기 조금 먹고.
저녁은 가리비 몇 개 먹었다.
오늘 상담 11번째였는데 무척 안 좋았다.
기분이 안 좋아서 상담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기분이 안 좋았다.
상담 선생님이 정신과 얼른 다시 가보는 게 좋겠다고 하실 정도로.
약을 줄여서일까? 아빌리파이를 먹어야 했던 걸까?
식욕이 막 솟구치는 것까지는 아니어도 자꾸 뭐가 먹고싶다.
정신적 허기인 것 같다.
오늘은 무척 힘들었군... 눈도 잘 안 떠질 정도.
내일은 기타 연습하고, 산책도 좀 하자.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