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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서범 Apr 03. 2017

소통을 꽃피우다 # 66

국민과 나라


정치권에 발언하고

투표하며

나랏일에 참여하는 국민.

투표와 참여가 소중함을 아는 국민.

국민의 소리를 귀 기울이고 경청하여

정치가 이루어지는 나라.

진정한 마음을 다하여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지향하는 정치가 이루어질 때

본인과 본인의 후손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음을 아는

국민의 대변인이자 대표자인 정치인.


우리 몸을 구성하는 많은 기관들과 세포들

어느 곳 하나, 어느 한 군데라도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다.

모든 곳이 건강하고

혈액이 잘 돌아야 몸의 기초 건강이 지켜진다.

어느 한 곳이라도 아프거나

혈액이 잘 돌지 않으면 우리의 몸은 병이 든다.


국민은 우리 몸의 기관이고 혈액이다.

나라(정치인)는 몸의 각 신호를 받아들이고

생리적 현상들에 영향을 주는

각종 호르몬과 신경 물질을 분비하고

각종 기관 등을 통제하는 권한을 가진

두뇌와도 같다.


몸에서 오는 신호와 정보들을

두뇌가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무시하면

결국 몸이 병들고 만다.

두뇌와 몸이 서로 유기적으로 통하지 않고

따로라면 우리의 몸은 정상일 수가 없고

건강할 수가 없다.


국민과 나라가

유기적으로 통하면 좋겠다.

국민을 위하는 나라.

나라로 인해 행복한 국민.

그렇게 소통하는

국민과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행복한 국민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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