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꽃피우다 # 65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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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인간관계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 맞다. 힘들 때가 있는 거 맞다.

 예쁜 인간관계, 좋은 인간관계를 하고 싶다면 좋은 마음으로 씨를 심고 가꾸고 기다리는 노력도 필요하다. 예쁜 꽃을 보기 위해서는 예쁜 꽃씨를 골라서 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심고 난 뒤 물을 주고 따뜻한 햇빛을 쬐어 온도가 맞도록 관리를 해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잡초를 뽑아내야 할 때도 있고(인간관계에서도?) 또 새싹이 올라왔을 때 동물이나 기타 어떤 이유로 새싹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등 계속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키우는 과정에서도 보람과 행복함을 느끼며 꽃이 핀 것을 보았을 때도 역시 보람과 만족감, 그리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인간관계에서 예쁜 꽃을 피우고 싶다면 좋은 마음과 행동, 표현 등 예쁜 씨앗을 심고 꾸준히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과정과 결실에서 느낄 수 있는 보람과 만족감, 행복함을 느껴보자. 당신의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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