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거인이 되었을까?
얼마전 미국을 일으킨 거인들이라는 동영상을 지인의 추천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맨땅에다가 기차를 놓게되고, 석유를 80%이상 독점하면서 북미를 제패하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세이트루이스에
강철로된 다리를 만들게 되는등등..
이 사람들은 고향도 다르고, 자신들이 집중하는 분야도 다르고, 일을 하는 방식도 조금씩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같은게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능력.
조금더 깊게 생각해보면.
마치 그것이 자신들의 운명인 마냥, 주위 사람들이 계속해서 부정할때에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몰아치면서 말도 안되는 일을 결국에 해내고야 맙니다.
소름 돋았던 순간은.
모든 사람들이 다 부정했던 세이트루이스 다리를 건설하는 카네기는
마치 정주영회장이 누구도 안된다고 했던 고령교 다리를 건설했을때 보였던 의지와 비슷합니다.
사실 그것을 도전한다고 했을 때 부터 사람의 그릇차이는 확연히 들어나는 거죠.
감히 누구도 건드리지 못했던 그러한 불가항력적인 것에 도전하고, 누구도 믿지 못한 그것을 건설해 냈다는
그것은
단순히 결과가 "yes or no"의 문제가 아니라.
좀더 본질적인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자신의 꿈을 얼마나 믿고, 그것을 미친듯이 몰아쳤냐의 문제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될수없는 것을 해내는 능력에서 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그들만의 또 다른 "독점" 플랫폼을 소유하게 됩니다.
다시 말씀 드려보면 이러한 사람들은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그 순간에서
일반인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멘탈이 만들어지고,
현실적- 그 누구도 갖지 못한 다른 사람들로 부터의 신용을 받는다
자아적- 그 사람은 모두가 안된다는 것을 도전하고 해냈다는 것을 통해 엄청난 정신을 갖는다
는 것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레벨이 된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던 거의 독점이라고 볼 정 도로
(되는것만 된다고 하는 보통사람들은 감히 접근도 못했기에)
독점을 할수도 있는 겁니다.
이것은 밴더빌트,톰하디,카네기,록펠러 모두가 가진 공통점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서 비슷한 일만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왜 고쳐야 되는지도 모르지만.
위에서 서술한 위인들은 엄청난 능력으로 자신이 가진 운명을 바꾸려고 말도 안되는 노력을 시도하게 됩니다.
심지어 록펠러는
밴더빌트를 만나러 가는 기차를 놓쳤는데, 그 기차가 탈선해서 자신이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었을대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신이 나를 살려줘서 그렇다. 덧붙여서 내가 가는길은 신이 바라는 길이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다른 경쟁자들이 흉내도 낼수없는 깊은 신념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 신념의 정도는 마치 내가 가는길 자체는 그저 옳은것이고, 그것이 전부다의 마음가짐...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고, 단 한번도 그러한 믿음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여지없이 위에서 나온 위인들이 갖고있는 기본적인 공통점이었구요...
꽤나 인상깊은 영상이었네요
꼭 한번 보시면 ,와 닿는게 틀리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