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그림모임에서 그리기 시작했던 얼굴을 이제 완성했네요. 보통 모임 생기면 반년도 안 가서 파토난다던데 작년 늦가을 부터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엔 전시도 한 번은 하지 않을까 싶어요.
재료 : 오일파스텔, 유성 네오컬러
종이 : 레인보우 블랭크 노트
지금은 얼굴 위주로 그리고 있지만 동물과 사물로도 점차 확대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반려자와 두 마리 반려견을 가족으로 두고 있습니다. 가죽공예 하고 그림도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