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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란타 RANTA Dec 16. 2024

2025년 새해 목표

#workflowy

매년 이맘때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새해 목표를 작성하게 되는 듯 합니다. 투어 다녀와 계속 우울감이 지속되고 의욕 1도 없었는데 가결되고 나니 거짓말처럼 의욕이 생기는걸 보니 계엄 스트레스였나 봅니다.





매년 큰 카테고리에는 변화가 없고 짜잘짜잘 리스트만 바뀌고 있습니다. 가죽공예 보다는 그래픽(아트)을 더 상위로 두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더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수익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디자인 외주도 종종 하고 있구요.


2024 소회에도 썼듯이, 올해 뭐 크게 이룬 것 보다는 그래도 무사무탈했다는 것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하반기에 빈맥+목디스크로 고생을 많이 해서 내년엔 정말 빡시게 운동 해볼 생각이에요. ㅠㅠ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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