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하지 않는 인생
최강야구를 통해 야구의 낭만을 느끼는 것과는 별도로
‘야신’이라 불리우는 ‘김성근’이라는 노감독을 통해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끊임없이 배운다
.
이분의 야구 철학에 대한 멘트는
야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울림이 있다
.
수많은 명언 중에서도
“절대 남한테 책임을 전가하지 마라.
인간한테 그것만큼 비겁한 게 없다.
나쁘면 나쁜 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내면 되지
사람은 얼마든지 바꿔갈 수 있다.
어떻게 의식을 바꾸느냐의 문제다.”
라는 말씀은 너무나도 귀한 말씀이다
.
자주적인 사람이고 싶다면 자신의 삶에 적용시켜야 할 가르침이며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특히 더욱 새겨야 할 내용이다
.
남 원망하지 말고 주체적으로 살며
내 안의 나쁜 마음과 싸워서 이겨야한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견제하고 성장시켜야만 한다
.
사탄의 인형은 영화 속이 아닌 내면 깊은 곳에서
우리 마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