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서해안 횟집
일부러 햇살을 맞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다.
그 녀석을 담아보고 싶어
음식을 먹는 순간 순간
문 밖의 상황을 주시했다.
드디어 그 녀석이 나오려한다.
카메라를 들고 황급히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셔터를 눌러댔다.
너를 담아본다. 매직아워.
길 위에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길 위의 모든 것을 느끼며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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