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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세이 매거진 Jul 24. 2019

조금 더 간결하고 가치 있는 일상

에세이(ESSAI) 5호 텀블벅 펀딩


'Magazine for Minimalist'라는 고유한 슬로건으로 시작한 에세이 매거진이 어느덧 다섯 번째 이슈를 맞이합니다. 에세이 매거진은 독자분들과 각 분야의 컨트리뷰터 그리고 직간접적인 후원자 여러분들 덕분에 2016년부터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 매거진의 다섯 번째 여정은 조금 새로운 방식을 통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ESSAI Magazine
에세이 매거진 


"조금 더 가치 있는 일상 삶을 위하여" 


'에세이 매거진'은 수필과 시도를 뜻하는 독일어 에세이(ESSAI)처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일상 속 가치를 독자분들과 공유합니다.



에세이 매거진은 "Magazine for Minimalist'라는 고유한 슬로건으로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조금 더 가치 있는 것들로 채우자는 태도로서의 미니멀리즘을 지향합니다. 독자분들과 컨트리뷰터, 직간접적인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2016년부터 지금까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그 여정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ESSAI No1 — Bauhaus Issue (2016년 3월 발행)
ESSAI No2 — Text & Texture Issue (2016년 10월 발행)
ESSAI No3 — Simplicity Issue (2017년 7월 발행)
ESSAI No4 — Urban Life Issue (2018년 7월 발행)
[월간 <디자인> ‘2018년 한국 디자인 연감’ 커뮤니케이션 부분 선정]



“에세이 매거진의 다섯 번째 여정을 공유합니다.
그 주제는 '회상(reminiscence)'입니다.”


어느덧 다섯 번째 여정에 올라선 에세이 매거진은 그간의 자취를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어느 자리에 있는 누구에게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일은 더 의미 있는 미래를 마주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미니멀리즘이 일종의 최소 주의라면, 눈앞에 보이는 사물들보다 마음속 상념들의 정리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에세이 매거진은 다양한 터전에서 조화로운 삶을 일구어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서랍 속 작은 기념품 속에 담긴 소중한 추억부터 유년 시절부터 품어 온 꿈과 목표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고유한 기억의 조각들을 꺼냈습니다. 일상의 향기로운 자취를 되돌아보고 조금 더 간결하고 균형 있는 삶을 그려볼 수 있길 바랍니다."_<ESSAI No5> 서문 중에서


[목차]


Editor's Letter

Cover Story : La Cojet

Chapter I. where the heart is 마음이 머무는 곳
[Travel] Home of Nostalgia : 그리움의 땅
[Column] Reminiscence : 미래를 돌이키며
[Object] Sun of Noon : '정오의 빛'을 품은 곳
[Place] Poetic Ground : 시를 닮은 터

Chapter II. The way of recollection 기억을 간직하는 방법
[Commentary] The Souvenir of Life : 내 인생의 수비니어
[Story] The Memory of Concrete : 기억의 건축, 건축의 기억
[Interview] from the outset : 그라더스 4주년 기념 인터뷰
[Feature] new blucher 01 : 브랜드가 처음을 기억하는 방법
[Music] <Min KIM · Letter From The Earth> : 친구를 위한 아름다운 애도


Chapter III. from our early days 유년기로부터
[Interview] Almost Blue : 유년의 심상을 만드는 농부
[Essay] 어느 뮤지션의 고백 :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Interview] In Your Cosmos : 우주의 꿈
[Column] The Art of Calligraphy : 기록의 기술


Colophon


*목차 및 디자인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후원자분들을 위한 특별한 리워드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에세이 매거진의 다섯 번째 여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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