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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 율 Dec 28. 2017

친구 귀국

미국에서 절친이 떠난다는것-

만남과 헤어짐이 공존하는 세상이라지만, 매번 헤어짐은 새롭고, 결코 적응되지 않는다.


이 혹독한 추위에, 꽁꽁얼어버린 빙판위에, 나만 덩그라니 남았다.


냉랭한 기운만이 감돈다.

너무춥다.


#우리또볼꺼야 #가서도잘할꺼야 #많이보고플꺼야 #잘지내고있을께 #너무고마웠어 #베프 #절친 #샴페인가족 #uiuc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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