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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록펠러 Sep 14. 2021

사회는 회사는 원래 그런 겁니다

도움이 안 되는 생각과 행동에 대한 조언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각기 다른 개성의 사람들과 만나고, 회사를 포함 다양한 집단 속에 속해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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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같은 경우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나보다 어떤 방면에서는 상황이 더 나은 사람을 보며 비교 심리가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 들우릴 갉아먹죠. 당연한 순리입니다.


비교를 하면,
비 : 비참해지거나
교 : 교만해지거나


어찌 되었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경제생활을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속적인 수익을 내줄 수 있는 회사에도 매일 출근을 하고 우리의 맡은 일을 해야 합니다. 당장 그만둘 생각도 없고, 그만둘 수도 없는 나의 일에 대해서 다른 이에게 안 좋게 말하고 내 안에 안 좋은 생각들을 계속 쌓는다는 것은 내 무덤 스스로 파는 일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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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란 그런 것입니다. 결국 위로 갈수록 조금씩 더 이득을 취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내가 아주 위에 있지 않는 한 그 환경 자체는 내 생각만큼이나 행복하기는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우리 스스로가 그 환경이 적응하고, '억압 속의 자유'를 슬기롭게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짬을 내어 마음이 잘 맞는 동료와 커피타임을 갖는다든지, 내가 좋아하는 취미와 퇴근 후 일상을 생각해본다든지 하는 생각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요즘 들어 새롭기 시작한 일에 좀 더 집중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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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의 행복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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