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 생생경제 인터뷰
입시나 입사나 마찬가지더군요.
“합격자 발표날에,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하지만 세상이란 만만치 않았고, 사는 건 하루하루가 전쟁이란 카니발의 노래 ‘그땐 그랬지’를 흥얼거리곤 합니다.
루키 시절, 생소한 용어들에 어리둥절했습니다.
지적인 사수 선배님을 만나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모든 걸 다 여쭤보기엔 조심스러웠습니다.
회사 유튜브 영상을 만들다가 취준생과 새사원 후배들께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기획하고 제작했는데, 우연히 방송에서 소개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생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습니다.
인터뷰를 지금까지 백 번은 넘게 한 것 같은데, 아직 화면에서 들려오는 제 목소리는 어색하기만 합니다.^^;;
서툴고 부족합니다.
그래도 이 이야기가 여러분께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