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이름
May 04. 2022
당신의 책갈피 책방일기 0504
사람들은 왜 이렇게 부지런한지, 월요일과 화요일에 일감이 몰아쳤다. 휴일을 재조정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생겼다. 일요일은
문화골목이
거의 문을 닫는데 나는 혼자 일한다. 반면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거래처가 열심히 일하는데 나는 쉰다.
토요일에 망미골목 비콘그라운드에서 매일매일 책봄
북마켓 행사가 열린다. 카프카의 밤 사장님 권유로 참가하기로 했다. 그 땐 이렇게 일이 많을 줄 몰랐는데 정신차려보니 사흘
남았다.
느슨하게라도 준비를 해야겠다.
keyword
책방일기
일기
김이름
경성대 문화골목 작은 책방 '당신의 책갈피' 책방일기
구독자
3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당신의 책갈피 책방일기 0429-0501
당신의 책갈피 책방일기 0505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