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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이름 May 06. 2022

당신의 책갈피 책방일기 0505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책방을 다녀갔다. 손님들도 꽤 많이 왔다. 접객하느라 하루치 인싸력을 다 쓴 기분이었다. 7일에 있을 장터 준비와 소규모 납품 준비를 이래저래 갖추었다.  지쳐있을 때 조해진 작가의 '환한 숨' 비대면 독서모임을 했다. 차분하게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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