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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이름 May 07. 2022

당신의 책갈피 책방일기 0506

 낮에는 도서 납품 관련된 교통정리를 하고 오후엔 심야책방 정산보고서를 작성해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 전송했다. 저녁에는 내일 있을 매일매일 책봄 장터 준비를 하고, 낭독극을 하기로 한 지역 연극팀 링드미와 사운드를 맞추는 연습을 했다. 밤에는 '우리가 사랑할 때 말하지 않는 것들' 독서모임을 진행했다. 내일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매일매일책봄 북마켓에 참여하느라 책방 닫는다는 공지를 인스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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