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구이였습니다
수육을 하려고 물을 끓이고
된장을 풀고 고기를 넣었는데
구이용 목살이었다.
삶으면 수육이지 뭐.
우리네 삶은 이처럼
한 순간의 선택이 많은 것을 바꾼다.
그런데 맛있다.
어떤 선택도, 어떤 방향도
나쁘지는 않은가 보다.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 음향 엔지니어, 라디오DJ이자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자. 지식과 기술을 엮어 활용하고 기획을 실현하는 데에 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