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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일기
어제 처음 듣고 반복해서 듣고 있는 노래.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거야" 이 부분이 너무 좋다.
사실 많은 일이 그렇지. 슬픔을 줬던 일이 나중에 위안을 주기도 하고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유일한 것 같다.
그러니 이불 폭 덮고 꿀잠! 이 노래 한번만 더 듣고...
Wind extinguishes a candle and energizes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