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환희
사랑
마음
인생
아이
일상
감정
소설
세상
죽음
시
이별
존재
그림
순간
음악
고통
하늘
고양이
슬픔
생명
여름
에너지
기쁨
절망
노을
베토벤
더보기
글 목록
시 한 수에 낭만 한 스푼
사랑의 환희도 이별의 아픔도 인생의 기쁨도 삶의 고통도 시 한 수에 녹여내면 다 낭만이다 따스한 가슴으로 때로는 얼음장 같은 이성으로 언어를 녹이기도 하고 얼리기도 하는 시인은 낭만적인 마법사가 된다 시 한 수에 낭만 한 스푼을 더하면 세상의 모든 것이 꿈인 듯 몽롱해지고 나는 어느새 사라지고 만다
댓글
8
Mar 25. 2025
by
해진
희망의 상징
삼월. 봄이 왔네. 어제저녁 꽃샘추위 안달하더니. 이른 새벽 수즙은 노란 저고리 새색시 모셔왔네. 아침햇살 창문 열면 개나리 노오란 옷고름. 이슬 한 잎 손끝. 여민 가슴 푼다네. (장수남 시인, '개나리') 어제 강동에서 방배동으로 차를 운전해서 가는데 올림픽도로 상하행선 사이와 길 옆 콘크리트 위에 굴곡진 선을 따라 개나리꽃이 노란 물결을 친 모
댓글
0
Mar 25. 2025
by
이상역
내 사랑 바다
내 사랑 바다 / 김나현 눈부신 푸른 물결 환희의 떨림으로 어여쁜 인어 되어 유혹의 몸짓으로 사뿐히 미끄러지듯 안기고픈 바다여! 온종일 갯바위만 만지며 외로움을 달래는 내 사랑아 이제는 그 처량함 잊으라 나 지금 그대 품속에 안기나니 그대는 썰물 되어 밀물로 날 덮쳐라 끝없이 출렁이는 사무친 그리움이 이내 몸 휩쓸고 가니 나 죽어도 좋아라 사진출처
댓글
0
Mar 24. 2025
by
김나현 브런치스토리
환희의 신비
5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부모에게 하신 어린 예수님의 대답이 신비가 아닌가 한다. 왜냐하면 십자가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남동생이 여섯 살 때인가 점심때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해가 지자 그만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셨다. 그런데 자식 잃어버리고 3일 동안 속이 새까맣게 탄 부모는 어떠했
댓글
0
Mar 22. 2025
by
신갈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