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rystal clear Oct 03. 2022

220616

오늘 그 사람이랑 연락하다가 무심코 카톡 저장을 '오빠'라고 했다가 되게 옛날 생각이 났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오빠'라는 이름으로 저장하고 사귄 탓에 그게 익숙해진 것.


작가의 이전글 격리 동안 생각해 본 것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