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경계선을 밟고 있나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1위에 오를만큼 인기를 모았는데요.
현대인들은 다들 약간은 비정상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면증이나, 우울증은 매우 흔한 증상이고요.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그래서 정상이나 비정상의 경계는 참 모호하기도 합니다. 그와 더불어 꼭 소개하고 싶은 영화가 있습니다. 2019년에 개봉한 <경계선>이라는 영화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이라는 편견을 뒤집는 환상적인 영화예요. 그만큼 매력적이었고 몇 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혼란스럽고 우리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인물들이 주인공이 아니란 게 클 거예요. '더 칼럼니스트'에서 그런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링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