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나에게 영감을 주었던 문장들이 있다. 스쳐지나간 것들도 있지만 몇 개는 뇌리에 크게 박혀 기억하고 있거나 기록하였던 문장을 여기서 소개하려고 한다.
여러분은 어떤 문장이 가장 와닿을지 궁금하다. 내가 기록한 문장이 여러분에게도 영감이 되길 바란다.
"잘 되는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이 그 서비스에 몰입하고 있다는 거예요."
"Stop selling, Start helping."
"어떤 이벤트가 터졌을 때,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요소인지 아닌지 먼저 판단하라. 컨트롤 안되는 일을 선택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머지 컨트롤 가능한 일들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나를 따르는 사람이 '돈'이고 '자산'이다."
"결과물로 가는 과정 중에 궤도가 조금 수정되어도 본래의 취지만 훼손되지 않는다면 일의 마무리를 짓는 것은 가치가 있다."
"독자가 내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글쓴이의 태만이다."
"내가 자기 전에 누워서 하는 생각이 현실이 되려면 정말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나는'을 '당신은'으로 바꿔보라."
"하객들이 부모님을 향한 신부의 편지를 듣고 마음이 움직였던 이유는, 잘 쓰려고 애쓴 문장이 아니라 상대를 생각하며 쓴 문장이었기 때문이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실패와 손실을 덮어 버리지 마라. 그것을 영감의 원천으로 만들라. 승자는 실패에서 힘을 얻지만 패자는 실패에서 좌절한다."
"마음이 옳다고 느끼는 것을 하세요. 무엇을 하든 어차피 비난받게 될 테니까요. 그 일을 해도 비난을 받고 안 해도 비난을 받을 테지요."
"만약 뚜렷하고 강력한 이유가 없다면, 더 이상 읽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게 느껴질 테니까 말이다."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다."
"나는 1,014번 실패한 게 아니오. 작동하지 않는 방법을 발견하는 데 1,014번이나 성공한 거지."
"마케터가 인간 혐오에 빠지면 끝이 없어요. 사람들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 하는 게 ‘마케터’입니다."
"어떻게 기억되느냐보다 끝까지 기억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내려오는 영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