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픽션, 오싹하고 기괴한 고양이]
오늘은 셰리던 르 파뉴의 희귀한 고딕 단편 [드럼거니올의 흰 고양이] 쇼츠를 만들었다. 고딕 소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잘 모르는 소설이다.
미스터리, 공포, 고스트 소설의 선두 주자였다. 레즈비언 뱀파이어를 다룬 고딕 소설 <카르밀라>(1872)로 유명하다. <드럼거니올의 흰 고양이>는 1870년에 썼다. 두 소설을 읽어 보니 그는 특히 스산한 풍경을 묘사하는 데 탁월한 것 같다.
어제 한 번 해봤다고 그새 요령이 생겨 시간이 조금 줄었다. 뭐든지 일단 해 봐야 얼마나 삽질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삽질하고 나면 열이 뻗쳐서 어떡해서든 효율적인 방법을 찾게 되어 있다.
그래픽 툴(포토샵, 일러, 인디자인)이나 프리미어에서는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끌어당기면 복제가 된다. 프리미어에서는 Alt 키를 누른 채 다른 것 위로 당기면 교체가 되는 기능이 하나 더 있다. 이 기능은 정말 유용하다. 오늘은 Alt 키 덕분에 작업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클로바더빙 #아저씨 clovadubbing.naver.com
https://tumblbug.com/gothic25_f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