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니어TV에서 7월부터 4회에 걸쳐 방송될 ‘시니어 트렌드 2024’ 이미지를 보내왔다.
오래전 촬영을 마쳤고, 그 사이 수많은 손길이 오갔다.
많이 시청하든 않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시니어TV 제작팀이다.
나도 촬영일을 모를 때는, 일을 간단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지금은 소소한 프로세스별 정성을 다하는 분들의 땀과 노력을 알기에, 그 정성에 고마운 마음을 담는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고, 소소해 보이는 일에도 온 힘을 쏟는 분들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니어TV가 초고령사회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해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