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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은선 Jan 06. 2020

'They* Magazine'이라고요...?

by 민은선


‘They* Magazine’ is…


인터뷰 큐레이터 민은선이 만드는 온라인 인터뷰 매거진입니다.

인사이터(인터뷰어)가 만나는 인사이터(인터뷰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주연들만이 아닌 ‘나’와 ‘너’ 그리고 수많은 ’ 그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각도와 방식의 인터뷰로 채워갑니다.

민은선 에디터의 경력 때문에 패션업계에 계신 분들에게 아이디어와 영감을 줄 만한 곳에서 출발하지만 다양한 범주를 넘나드는 인사이터들과 만납니다. 여러 영역의 전문가들과 막 조명받고 있는 루키, 숨어있는 장인, 돋보이지 않는 조연들과 수면 아래 마이너들의 육성도 담겠습니다.


숫자나 크기보다는 작지만 유니크한 컬러를 가진 이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시대, 어쩌면 주조연의 구분과 의미가 사라지고 '함께'가 대세인 시대입니다. 그 흐름에 맞게 종이책의 '엄숙주의'와 '포맷'을 탈피, 진지하지만 가끔은 삐딱하게, 가끔은 수다스럽게,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를 넘나드는 ‘그들’의 生生 이야기를 다양한 앵글로 전달하고 싶습니다.


They 뒤에 붙은 *표는 소통과 네트워킹을 의미합니다

'인터뷰 큐레이터'란 여러 가지 형식(형태)의 인터뷰를 큐레이팅 하겠다는 의미와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민은선은...??


패션 전문 매거진 'Fashionbiz' 기자로 청춘을 격하게 불살랐습니다. 섬유산업과 수출의 시대를 거쳐 패션산업이 싹트던 시기부터 꽃피고 열매 맺던 시절 내내 패션산업계를 열렬히 누볐습니다. 세월이 지나 디지털이라는 화두와 함께 패션이 격변의 시대로 접어든 즈음, 새 시대에 맞는 ‘다른 방식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용감하게 퇴사했습니다. 패션산업에서 배워온 경험을 바탕으로 2명의 전문가(김영순, 김연수)와 함께 밸류메이커스(Value Makers)를 창업, 새로운 그라운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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