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가장 큰 마트 중에 하나인 빈탕 마트에 다녀왔습니다.3년 전 접근성을 위해 일부러
숙소를 바로 마트 옆에 잡았는데 새벽 2시 가량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전소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3년 만에 다시 찾은 빈탕 마트는 완전히 복구가 되었습니다. 마치 마리오 보타가 지은 리움 미술관 같은 느낌 입니다.
좌 리모델링 전 우 리모델링 후
예전에 보이던 처음처럼이나 참이슬 대신 대박, 행복 이런 소주들이 보입니다.
모델 누군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굳이 맛은 안봤습니다.
이쪽은 행복소주 타이포그래피가 허접해서 도무지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를 않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판매가 되지 않아 해외 직구까지 한다기에 집어온 블랙핑크 오레오
겉핑 속블 조명탓에 핑크로 안 보여서 플래시샷 파박!!
https://www.oreoblackpink.com/
2월 1일에 뭔가 있나 봅니다.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