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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난 파프리카 Feb 10. 2022

할머니와 함께하는 내 아이들

내가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와 내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을때 괜히 찡하다.

할머니집에 자주 가기도 했고, 할머니의 무한 사랑을 느껴서인지 우리 아이들도 거리낌없이 지낸다.


이번 명절에도 할머니집에 가서는 함께 놀고 웃고 얘기하는 모습이 참 정겹다.

정신없다가도 이런 모습에 웃음이 난다.


할머니의 웃음이,

내 아이들의 웃음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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