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용기를 내봐
단발머리가 예뻐보이지만 자르지 못한다.
길어서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이 뭐라고 아까운걸까,
자르고 일주일도 안되서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후회하겠지.
자르지도 않고 후회할거라는 날 속으로 나는 용기가 부족한 사람인걸까 생각도 해보지만
사실은 긴머리가 더 좋은거면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