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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리 ARIILLUST Nov 24. 2017

#겨울밤

마리와 웽

너와 함께 이야기

# 겨울밤



찬 바람 부는 

어느 겨울밤.




웽과 마리네 집 거실에선

따뜻한 온기가 퍼지고...



마리: " 뜨거우니깐 천천히 마셔."


웽:"응"




(후우~)

( 후 ~)

웽: "크으~ 좋다! 뜨끈하고 달콤해"



Copyright © 아리 All Rights Reserved.


따뜻하고

달달한 핫초코를 마시며,
추위로 얼어붙은 몸을 녹여요.

- 마리와 웽 -




ari0_0a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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