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공부하는 UXUI 디자이너 (1)
‘내 손을 거쳐간 프로덕트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나와 함꼐한 수강생분들은 반드시 꼭 원하는 기업에 취업시켜드리겠다’
라는 소소한.. 꿈이 있습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UXUI 개선 프로젝트 목표:
사용자 이탈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 현재 이탈율: 23% → 20%
- 수강생 JI 님과 카카오 선물하기 UXUI 디자인 개선 프로젝트임 (포트폴리오용)
- 엑셀로 다양한 차트 (그래프)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파이썬 (Python) 공부 중
VScode로 작업 시 가상 환경을 설정하는 이유
1. 라이브러리 충돌 방지
- 여러 프로젝트에서 다른 버전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유용해. 예를 들어 한 프로젝트는 pandas 1.x 버전을 사용하고, 다른 프로젝트는 pandas 2.x 버전을 필요로 할 때 충돌을 방지할 수 있음.
2. 깨끗한 환경 유지
- 특정 프로젝트에서만 필요한 라이브러리만 설치할 수 있음. 이렇게 하면 전체 파이썬 설치가 지저분해지지 않음.
3. 프로젝트 복제 용이
- 프로젝트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requirements.txt 파일을 통해 필요한 라이브러리 목록만 공유하면 상대방도 같은 환경을 쉽게 재현할 수 있음.
* 프로젝트: '피그마의 프로젝트'와 비슷한 개념. 또는 그냥 '피그마 파일' 이라고 이해해도 무방할 듯.
* 피그마와 VS Code의 차이:
1. 피그마: 파일 자체가 각각 독립적
피그마의 각 파일은 완전히 독립되어 있어서 다른 파일의 폰트, 색상, 스타일이 서로 영향을 주지 않음.
2. VS Code: 파일은 독립적이지 않음
VS Code에서는 여러 파일이 같은 파이썬 환경(해석기)을 공유. 즉, 하나의 프로젝트 폴더에서 작업하는 모든 파이썬 파일은 같은 라이브러리와 버전을 사용.
따라서 만약 다른 프로젝트에서 라이브러리 버전이 달라야 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예를 들어, 프로젝트 A는 pandas 1.x 버전을 쓰고, 프로젝트 B는 pandas 2.x가 필요할 때, 하나의 환경에서 두 버전을 동시에 유지할 수 없음.
가상 환경을 꼭 사용해야 할까?
초보라면 반드시 가상 환경을 꼭 사용해야 하는 건 아님.
- 작은 프로젝트나 간단한 실습에서는 가상 환경을 생략해도 괜찮음.
- 하지만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하거나, 나중에 협업을 고려한다면 가상 환경을 사용하는 게 좋음.
결론
가상 환경은 코드가 커지고 복잡해질수록 유용.
만약 지금은 어렵게 느껴진다면 가상 환경 없이 진행해도 괜찮음. 대신 프로젝트가 커지면 다시 사용해 보는 걸 추천
샘플로 만들어본 행동 맵핑 차트
parallel coordinates plot
선을 좀 더 두껍게 하고 싶은데 두껍게는 안된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