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마쿤이와의 시간은 2주 정도로 짧았지만,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할만큼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시각 뿐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을 바꿔주었달까요. 특히 동물보호에 전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처음 이 집에 이사 왔을때 대문 밖으로 도망가는 쥐의 꼬리를 보고 기겁한 적이 있는데 길냥이가 온 후론 본적이 없네요.ㅋㅋ- 이래저래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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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독자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그림에세이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웹에서 다루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