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관계는 나이자 우주라는 가설
상대성이론을 설명하시는 박문호 박사님은
시간과 공간의 관계
만 존재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공간에 대한 시간의 비율 : 속도
그 관계가 에너지,
관계는 연결,
소통
쉽게 경계가 없이도 작용하는 관계
라고 정리하기도 하지만,
내 가설은 인간이 아직 그 경계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고 본다.
관계가 존재를 만들어내는 과정
자아, 존재는 없다는 붓다의 이야기와 같다.
다시 강조하지만
존재는 시간과 공간의 관계
속도에 의해 시간과 공간이 변하는 상태
나와 나의 관계는
시간과 공간의 관계와 흡사할까?
시간과 공간의
경계는 무엇일까?
이 질문을 생각해보면
결국 내가 생각하는 것이 시간과 공간의
경계라는 가설이 세워진다.
생각하는
나는
누구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것일까?
나에게, 우주에게
나는 곧 우주
생각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