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설계, 과정... 연결
의미이든
물건이든
변화한다.
변화의 이유는 그것을 바라보는 관찰자의 지향에 달려 있다.
관찰자에게 앞에 놓인 돌멩이가 걷는 데 방해가 된다면 치워야 한다.
변화한다.
치워진 돌멩이는 디자인된 것일 수도
설계된 것일 수도 있다.
의미이든 물건이든
관찰자의 지향에 따라 변화된다.
변화의 과정을 계획하는 것
그 계획에 책임이 있는가?
관찰자의 지향은
과정을 통해 변화된다.
그 과정의 책임은 끝없는 미분으로
계산될 수 있을까?
과정을 계획하는 것은 끝없는 자유
그리고 선택의 예술
예술이란 나와 같은 다른 나들을 위한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