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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웅사이다 Sep 19. 2024

그대는

사람은,


작용이자 반작용이며,

카오스이자 코스모스이다.


현실이자 꿈이며,

중심이자 주변이다.


끝이자 시작이며,

변화 위의 변화이다.


무지 위의 무지이며,

전체이자 일부이다.


그렇다면

그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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