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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리는개복치 Sep 29. 2017

추석에 고생할 나의 위장을 위한 팁.

[남이사 건강상식] 남는 자투리 2분, 사소한 건강상식 쌓기

추석 연휴가 되면 항상 과식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위장 장애를 대비해 소화제까지 챙겨놓곤 하는데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1.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 섭취를 늘리세요.

지방은 체내에 오래 머물러 소화를 어렵게 합니다. 이왕이면 지방이 적은 살코기, 생선류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 섭취는 늘려주세요. 위장 경련이나 복부에 가스가 차는 것을 막아줍니다.


2. 물을 많이 드세요.

생수, 허브티, 보리차 등으로 수분 섭취를 늘리세요. 음식들이 소화기관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신 살을 찌게 하는 당분이나, 탈수를 일으키는 알콜, 장을 자극하는 너무 많은 카페인 등은 피해주세요.


3. 음식을 천천히 드시고 잠깐씩이라도 운동을 해주세요.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이고 천천히 드세요. 음식을 최대한 꼭꼭 씹어 먹으세요. 운동은 소화를 부드럽게 합니다. 식후에 천천히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드세요.

많이들 아시다시피 유산균은 소화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김치, 식혜 등의 발효 음식과 요거트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5. 스트레스를 줄여주세요.

스트레스는 소화기관 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줍니다. 

"명절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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