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즐거운 출사
전문학교 시절,
일주일에 한 번씩 사진 수업이 있었다.
성적도 좋았고, 사진 찍는 것에도 재미를 느꼈는데
졸업 후 직장생활에, 또 사는 게 바쁘단 핑계로
줄곧 내 첫 DSLR 카메라를 카메라 가방 속에
꼭꼭 숨겨 놓았었다.
마음 한켠이 텅 비어버린 지금,
카메라가 생각났다.
일본 생활을 한 장 한 장 남겨보리라.
꺼야 꺼야 할 거야
혼자서도 자알~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