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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티 Mar 29. 2021

꽃놀이

코로나 속 꽃놀이

마지막 글이 2년 전 꽃놀이였네요...


작년엔 벚꽃 구경도 하러 못 나갔고,

올해 벚꽃 철에는 주 1회 출근 날 맞춰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랴부랴 근처 명소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을 이용해 급히 찍으려니 예쁜 사진 건지기는 어려웠고,

그냥 벚꽃 철에 벚꽃 본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어김없이 벚꽃이 만개하자마자 맞은 주말엔 비가 오네요!


시부야 벚꽃 길에 이런 낡은 건물도 있었어요
코로나고 뭐고 넌 변함없이 예쁘게 피는구나


가능한 사람/차 적을 때 찍으려고 노력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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