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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쓸쓸 Jul 01. 2024

《엄마라는 이상한 세계》 북토크(7/13, 용서점)


이 북토크로 말할 것 같으면... 


책을 읽고 쭈가 말했다. 

"북토크를 하자!" 

추진력 쩌는 친구들이 책방하는 지인을 통해 장소를 섭외하고, 책방 사장님과 회의를 하고, 진행 방식을 정했다. (프로그램의 일부로 나에게 우쿨렐레 연주를 제안했으나 우쿨렐레 두어달 치다 손놓은지 십년 넘음.. 어디있는지도 모름...) 홍보 포스터는 디자이너인 쭈의 남편이 만들어주었다. 


그리하여 샤라라락 준비된 북토크


"‘발달을 자극하라’ ‘공감하는 엄마가 되어라’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라’ ‘다 엄마 탓이다’ ‘그러다 몬스터가 될 것이다’ 

엄마가 되는 순간 들려오는 이상한 세계의 목소리. 육아는 어쩌다 이렇게 어렵고 복잡해졌을까?" 


'엄마라는 이상한 세계' (이설기, 오월의봄)를 쓰게 된 이상한 이야기. 

이설기 저자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엄마라는 이상한 세계의 한복판에서 속절없이 흔들리면서도 끊임없이 질문하고 밀쳐내고 협상해온 꿋꿋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북토크에서 만나요!


- 일시 : 7월 13일(토) 오전 11시

- 장소 :  원미동 용서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136번길 24)

- 참가비 : 5000원 (우리은행 531-176291-02-101 이슬기) 

- 신청 : 신청서 작성 및 입금

https://forms.gle/jFDp3mNAEEmURe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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