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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브리엘의오보에 Mar 12. 2024

조직의 포용 包容

*이미지: NEOM, unsplash


중요하지 않은 항목에 얽매이는 태도

서류 만으로 판단해 다양한 측면을 놓치는 실수

몇 번의 실패를 일반화해 교훈을 얻지 못한 누락


선입관으로 판단하는 인사 人事는 바로 섰다 할 수 없다

인재의 능력과 잠재력을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나

외부 영향에 휘둘려도 그 신념을 굳건히 지닐 수 있나


‘어떻게 그걸 알 수 있어’는 아이디어가 없음의 반증이다

아직 그 자리에 앉아 있나?


오늘도 포기 없이 이력서를 보내는 4, 50대를 생각하며 말한다

전 세계 기업을 비판한 것이 되어 버릴지라도


중요한 것은 재능과 역량이다

위인은 아닐지라도, 조직이 재능과 역량을 필요로 한다는 점은 불변의 방향이다


지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얼마나 열심히 일할 것인가

이해 높아 조직 문화가 부드러워진다

재능 있는 후배에게 관심을 쏟는다

조직이란 무엇인지 알고 있다


옥석을 가리는 기준과 활동


남은 문제는 포용이다

미워하지 않고 

분리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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