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학습의 중요성: 마크 저커버그가 말하는 성공적인 기업의 비결
저는 핵심이 가능한 빨리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춘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e key is building a company which is focused on learning as quickly as possible. Successful companies are learning organisms, and you can make decisions that either make it so that you learn faster or you learn slower. And you know, in a lot of ways, building a company is like following the scientific method; you try a bunch of different hypotheses, and if you set up the experiments well, then you kind of learn what to do. I think that's an important philosophy.
You know, I always think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that entrepreneurs should do is pick something they care about and work on it. But don't actually commit to turning it into a company until it's working. I think that if you look at the data of the very best companies that have gotten built, I actually think a tremendous percent of them have been built that way and not from people who decided upfront that they wanted to start a company, because you just get locked into some local minima or a local maximum a lot of the time."
"핵심은 가능한 한 빨리 배우는 데 집중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회사들은 학습하는 유기체와 같아서, 더 빨리 배우거나 더 천천히 배우게 만드는 결정을 내릴 수 있죠. 어떻게 보면 회사를 만드는 것은 과학적 방법을 따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여러 가지 가설을 시도해보고, 실험을 잘 설계했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이것이 중요한 철학이라고 봅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기에, 창업자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골라 그것에 매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작동할 때까지는 실제로 회사로 만들겠다고 결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훌륭한 회사들의 데이터를 보면, 놀랍게도 상당수가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회사를 시작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아니라 말이죠. 왜냐하면 미리 결심하면 대부분 지엽적인 최저점이나 최고점에 갇혀버리기 때문입니다."
- 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가 2016년 당시 Y Combinator 샘 알트만과 인터뷰에서 학습에 중요성을 강조한 인터뷰입니다. 얼마전 지인분과 제품 기반으로 성장하는 조직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질문을 했습니다. 답변은 매우 명확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제품 중심 조직이 아니면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페이스북(현재 Meta)은 해커 정신으로 시작한 기업입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빠른 학습을 기업의 핵심 요소로 강조합니다. 그는 성공적인 기업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적응하는 ‘학습 유기체’로 보고 있습니다. 가설 기반 실험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것을 알아가면서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제품을 만들면서 우리가 고객과 시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영역은 무엇인지, 그것을 알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계속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