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oldcoast
여행이란 언제나 설레이는 것
친한 친구와의 여행이라면..
한번쯤은
이 친구를 계속 봐야하는 사이일지
여행후에 다시 보지 않아도 될 사이일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행이 우리는 여행 후에도 잘 만난다
그림+여행
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우리는
실컷 그리진 못했지만
약간의 흔적으로 스케치를 남겼다
그리고 그 흔적들을 풀어놓는다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는
hollygellary in gold coast
사진을 꺼내보니 그때의 향수가 스믈스믈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