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교토 아라시야마
사진을 담고 나면 마음이 무거워서라도 글은 언젠가 담아지겠지. 게으른 사진 몇 장 먼저 옮긴다. 힘든 일정 속에 계획된 예정이라 갈까, 말까를 얼마나 고민했던지. 여행 중에서도 내내 불안한 마음이 앞섰는데, 정작 다녀와서 다시 사진을 펼쳐보니 새삼 참 아름다운 날 여행을 다녀왔구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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