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상큼한 반전
가래떡 씨, 우리 오래간만에 점심시간에 나가서 상큼한 것 좀 먹을까요?
조랭이 씨, 굿 아이디어!
가래떡 씨~ 조랭이 씨~ 점심 먹으러 가? 나도 끼워줘~
앗... 선배. 예 같이 드세요.
어이 거기 다들 점심 먹으러 가나? 나도 같이 먹자고.
으으... 부장이다...
음... 저기 조랭이 씨... 점심때 상큼한 걸 먹기로 했지 상큼한 회식을 하자고 한 건 아니었는데...
가래떡 씨, 너무 그러지 말아요. 저도 죽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