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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Feb 01. 2018

상큼한 점심식사

상큼한 반전

가래떡 씨, 우리 오래간만에 점심시간에 나가서 상큼한 것 좀 먹을까요?

조랭이 씨, 굿 아이디어!

가래떡 씨~ 조랭이 씨~ 점심 먹으러 가? 나도 끼워줘~

앗... 선배. 예 같이 드세요.

어이 거기 다들 점심 먹으러 가나? 나도 같이 먹자고.

으으... 부장이다...

음... 저기 조랭이 씨... 점심때 상큼한 걸 먹기로 했지 상큼한 회식을 하자고 한 건 아니었는데...

가래떡 씨, 너무 그러지 말아요. 저도 죽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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