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왜 이렇게 게을러졌을까'
숙소에 앉아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하늘을 쳐다보다 든 생각이다. 일기를 며칠째 쓰지 않았다. 아, 혹시 맥주를 마시지 않는 게 그 이유일까.
코치, 고아, 함피, 방갈로르, 마두라이, 폰디체리, 오로빌, 첸나이, 델리, 바라나시, 다즐링 그리고 콜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