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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슬 May 14. 2018

#pondicherry

잠시 프랑스가 지배한 탓에 유럽의 느낌이 물씬 남아있는 해안가 도시 폰디체리. 여기에서 바이크를 빌려 오로빌을 유랑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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