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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양이도 힘내라!
길에서 마주치는 불안한 고양이의 눈동자,
맘 편히 밥조차 먹지 못하는 길위의 삶,
미워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단다.
힘내라 길고양이!
길고양이사료에 쥐약!
죽여도 되는 생명은 없다.
함께 살자!
안녕, 내일 또 보자
매일 여행을 떠난다. 자주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