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낙서 002
갇혀있는 듯
갇혀있지 않은 듯
투명한 어항 속 같은 곳
손만 뻗으면
만져질 것 같은
바깥세상도
결국 한 통속이었어
가끔
그리도
절망스러울 수가 없어
코코넛 오일의 신봉자며, 남들 다 있는 고양이가 없어서!!! 틈나는대로 길고양이 밥주고 잠들기전 고양이 영상을 보며 잠드는 그림쟁이입니다.